마산 오동동 야끼니꾸 맛집 은신처

마산 오동동 야끼니꾸 맛집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연인이나 친구끼리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일본 감성 화로에 구워 먹는 야끼니꾸의 맛이 일품입니다. 마산 맛집, 분위기 좋은 곳을 찾는 분들에게 마산 오동동 야끼니꾸 맛집 은신처를 추천해 드립니다.

마산 오동동 야끼니꾸 맛집 - 은신처

친구와 맛집을 찾다가 방문하게 된 마산 오동동 야끼니꾸 맛집, 은신처를 추천해 드리려 합니다. 야끼니꾸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일본에 많이 방문한 분이라면 아마 들어보셨을 단어입니다.

야끼는 일본어로 굽다는 뜻이며, 니꾸는 고기라는 뜻입니다. 두 단어를 합친다면 야끼니꾸의 뜻은 구운 고기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다. 마산 오동동 야끼니꾸 맛집 은신처는 화로에 굽는 소고기를 파는 곳이라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마산 야끼니꾸 맛집 은신처 영업시간은 17:00 ~ 24:00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23:00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단체도 가능하며, 예약이 가능한 곳이니 자리가 없을 수도 있기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행히 저희는 예약을 안 하고 갔지만 이른 시간이라 자리가 있었습니다. 은신처 내부를 살펴보면, 일본에 방문한 듯한 여행온 느낌은 주는 느낌으로 다양한 술과 LP판, 분위기 좋은 셀프바와 화로구이 등 깔끔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2인 세트 고기와 모둠 야채구이, 그리고 명란 덮밥, 라면을 주문하였습니다. 고기는 살치살, 진갈비살, 소꼬리, 등심, 닭목살 등으로 되어 있으며,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애호박, 가지, 콘으로 구성된 5가지 모둠 야채가 나오는데 조합이 꽤 괜찮습니다.

저희는 하이볼과 맥주를 주문하였는데 소주나 사케, 와인 등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향에 맞는 술을 드시면 좋을 것입니다. 저는 무난하게 은신처 하이볼을 주문하였는데 맛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바로 앞에는 교방천이 있는데 야외를 볼 수 있는 자리에 앉으면 시기가 맞으면 벚꽃의 풍경이 펼쳐진 교방천을 바라보며,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 있는 곳에서 천천히 고기를 구워 먹고 싶은 연인분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는 장소입니다.

이상으로 분위기 좋은 마산 오동동 야끼니꾸 맛집으로 은신처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야끼니꾸와 하이볼의 조합이 좋았으며, 맛도 아주 깔끔하고 좋고, 여자 사장님 또한 예쁘고 친절하셨습니다. 방문하시면 좋은 추억이 되실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