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 공항에서 그랩 택시 사기 당하지 않는 법(Grab)
코로나 19가 풀리면서 해외로 많이 놀러 갑니다. 저렴하면서 구경할 곳이 많은 동남아로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공항에서 Grab 택시 사기가 많아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동남아 여행 공항에서 그랩 택시 사기 당하지 않는 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동남아 여행에서 그랩(Grab) 택시 사기 당하지 않는 법
많은 분들이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계획을 짜고 가까운 제주도나 멀리 유럽, 동남아로 여행을 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떠났는데 첫날 공항에서부터 사기를 당하게 된다면 정말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동남아 여행에서 동남아의 우버라고 불리는 그랩 택시를 많이 이용합니다. 동남아 여행 시, 공항에서 그랩 택시 사기가 많다고 하여, Grab 택시 사기 당하지 않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그랩 어플 기사님 얼굴과 차 번호판 확인(Grab)
그랩 택시 사기 당하지 않는 법으로 첫 번째, 그랩 어플을 이용하면, 어플에 차 번호판과 기사님 얼굴이 공개됩니다. 그렇기에, 폰에 저장된 얼굴과 차 번호판을 먼저 확인되지 않은 사람의 차량은 절대 타면 안 됩니다.
공항에서 나와 그랩 존으로 가면 사기꾼 그랩 어플 기사님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이 사기꾼이라 확신할 순 없지만 다가와서 자기가 부른 기사가 맞다면서 다가온다면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차량이 아니면서, 마치 자기가 그 차량의 주인인 것처럼 이 사람과 지인인데 올 수가 없어서 자기가 대신 왔다며, 비슷한 내용으로 사기를 칩니다. 처음 동남아 여행을 왔거나 모르는 분들은 이 말을 믿고 사기당하기가 쉽습니다.
2. 그랩 기사에게 함부로 폰을 주지 않기(Grab)
두 번째, 내용은 처음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사기꾼 그랩 어플 기사들은 다가와 자신이 지인이라면서 폰을 보자며 달라고 합니다. 이때, 절대로 폰을 쉽게 내어주면 안 됩니다.
이들은 기존의 예약된 내용을 삭제하고, 마치 자기한테 원래 들어왔던 손님인 마냥 정보를 바꿀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 분의 그랩 택시를 타도 비슷한 금액이면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공항 수수료나 택시비를 많은 금액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랩 택시 어플을 이용할 때 적게는 몇 만 원에서, 10만 원이 넘어가는 금액을 손해 볼 수도 있기에 정보가 확실하지 않은 분에게 쉽게 폰을 내어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3. 그랩존에서 나와서 기다리기(Grab)
그랩 택시 어플은 차량이 근접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랩존 근처에는 주로 사기꾼들이 많기에, 조금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면서 다와 가면 가서 택시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이 도착해도 의심이 된다면, 그 사람 폰으로 전화를 해봐서 확인해 봐도 좋을 것입니다. 3 가지만 주의하셔도 쉽게 사기당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친절하게 다가온다고 해도, 먼저 의심은 해봐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동남아 여행 공항에서 그랩 택시 사기당하지 않는 법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Grab 택시 어플을 사용해 분들은 아시겠지만, 처음 가시는 분들은 꼭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