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개인 견해 - 이더리움 ETF 승인
비트코인 개인 견해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내린 지 4개월 만에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이더리움 ETF 승인을 미 규제당국으로부터 받게 되었습니다. 투기에 가까운 상품이나 관심은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트코인 개인 견해 - 이더리움 ETF 승인
비트코인 개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코인으로 인해 큰돈을 번 사람들도 있겠지만, 큰돈을 잃은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1월 미 규제당국인 SEC로부터 비트코인이 현물 ETF로 상장 승인을 받았습니다.
SEC는 이날 밴에크, 블랙록, 피델리티, 그레이스케일, 프랭클린 템플런, ARK 21 셰어즈, 인베스코 갤럭시, 비트와이즈 등 8개 사의 이더리움 현물 ETF 상품을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4개월 만인 5월 23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이더리움도 ETF로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SEC가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점점 누구러지고 있다는 진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 순 유입액은 12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순항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ETF는 비트코인 ETF 시장보다 규모가 작을 것으로 예상하나 상장된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형 신탁인 그레이스케일은 이더리움 신탁의 경우 약 110억 달러의 이더리움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펀드보다 훨씬 작은 규모입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 ETF, 이더리움 ETF 승인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해 아실 겁니다. 채굴량이 줄어들어 4년마다 찾아오는 크게 오르는 시기를 뜻합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 ETF 승인이 있었지만 아직 큰 상승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점은 미국 시장이 점점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을 현물로 받아들이는 단계라고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분이라면 한국 주식시장으로 비유하면 대장주인 삼성전자인 비트코인을 조금씩 수량을 모아간다고 생각하고 투자한다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저도 코인을 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마이너스 계좌를 유지 중입니다. 다들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서 기존 차트와 같이 움직일 거라는 보장도 없지만, 이제는 크게 떨어지면 주워 담으려는 개미들이 많아서 크게 떨어뜨리기도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인을 하라고 권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트코인이나 주식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이 주식도 1주라도 사서 가지고 있으란 얘기가 시장을 접해봐야 어느 정도 흐름을 이해하고,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아예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예금, 적금 이외에 어떠한 투자 상품도 투자하기 힘들 것입니다. 이상으로 비트코인 개인 견해, 이더리움 ETF 승인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