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음악을 틀어 놓고 들을 때가 많은데요. 점점 잔잔한 발라드가 좋아지는 듯합니다. 요즘 즐겨 듣는 최애 노래가 있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경서 예지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이라는 곡입니다. 전건호가 피처링 해 화재가 되고 있죠.
경서 예지 -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여러분은 즐겨 듣는 노래가 있으신가요? 저는 요즘 경서 예지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이라는 노래를 자주 들어요. 시간 날 때마다 틀어놓고 듣곤 하네요. 최근 경서예지의 노래는 멜로디가 중독성 있고, 감미롭네요.
한 때, 지아, 윤하, 가비엔제이, 씨야, 다비치의 노래를 자주 듣곤 했는데요. 그때 감성이 살아나는 듯합니다. 요즘은 예전보다 가창력 있는 여자 발라드 가수가 잘 안 보여서 아쉽네요.
지난해 '사실 나는'으로 데뷔한 경서 예지는 헤어진 연인의 솔직한 그리움과 후회의 감정을 여자의 관점에서 대변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피처링에 참여한 전건호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남자의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했습니다.
'사실 나는'은 발매한 뒤 4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만 뷰를 넘기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곡도 마찬가지로 전건호가 피처링에 참여했습니다.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곡이기에, 전건호의 피처링으로 조금 더 호소력 짙고, 감성적인 발라드가 완성된 것 같네요.
차세대 여성 듀오 - 경서 예지
경서예지는 경서와 예지로 구성된 여성 듀오 2인조 걸 그룹입니다. 300명이 넘는 인터넷 오디션을 거쳐 한상원 프로듀서에 의해 발굴된 차세대 여성 듀오입니다.
경서는 1995년생으로 본명은 원경서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중국으로 유학 가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경서 예지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예지는 2001년생으로 학창 시절에 여러 가요제, 콩쿠르 등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서울 실용 음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서예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Feat.전건호)', '사실 나는', '모를까 봐서', '술 한잔해요' 등 경서예지의 좋은 음악들이 많네요. 감미로운 발라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하실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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