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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빛낸 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 최민정!

by 행복하자!! 2022. 2. 17.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시상식을 보는데 가슴이 웅장 해지네요. 애국가가 울려 퍼지고, 태극기가 중앙에 올라가는데 최민정 선수가 너무 자랑스러웠네요.

 

밝게 웃으며 포즈 짓는 최민정
최민정

 

대한민국을 빛낸 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 최민정!

 

베이징 올림픽에서 빛나는 활약을 한 최민정 선수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스치기만 해도 탈락하는 악조건 속에서 최민정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최민정의 나이는 1998년생으로, 올해 23살입니다. 어린 나이에 세계 무대를 휩쓸었다는 게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분명, 힘들고 버티기 어려운 시기가 있었을 텐데, 정말 의지가 대단한 선수인 듯합니다.

 

최민정은 주니어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고, 시니어로 올라온 첫 시즌에 펼쳐진 2015년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손 흘들며 포즈 짓는 최민정
최민정

 

특히, 중장거리인 1000m, 1500m에 강한 선수입니다. 시니어 데뷔 이후 대부분 경기를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 진출한 경기도 대부분이 금메달입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을 보면 아시다시피, 쇼트트랙 경기는 변수가 많은 경기입니다. 실격도 자주 나오는 경기인데, 이런 기록들을 보면 거의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네요.

 

실제로 1500m 세계 신기록, 올림픽 신기록을 보유 중입니다. 워낙 기록이 압도적이어서, 아마 한동안 깨지지 않을 것 같네요.

 

이번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1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은 억대의 포상금을 받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밝게 웃는 최민정
최민정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2개를 딴 최민정은 정부와 대한 빙상연맹 등으로 포상금을 받게 되는데 현재까지 확보한 금액이 3억 8650만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포상금을 받게 되었네요. 두 번째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1개씩 따낸 황대헌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총 2억 7천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하네요.

 

아직 경기 중이지만, 메달을 떠나서 우리나라 선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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