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파트 2 공개일이 오는 3월 10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송혜교를 비롯해 주조연 할 것 없이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이 돋보이는 드라마였습니다. 그리고 OTT 플랫폼 콘텐츠 드라마/시리즈 부문에서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했습니다.
더 글로리 파트 2 공개일
더 글로리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파트 2 공개일을 기다리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오는 3월 10일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됩니다.
대본을 쓴 김은숙 작가는 “파트 1을 보셨다면 파트 2는 안 보고는 못 배길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의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일진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배우 송혜교, 임지연, 김히어라, 김건우, 박성훈, 차주영, 염혜란, 이도영, 장성일 등의 조연, 주연 출연배우들의 명연기로 국내외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더 글로리 화제성 1위 기록
더 글로리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OTT 플랫폼 콘텐츠 드라마/시리즈 부문에서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누적 1억 4,80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3주 연속 TOP 10에 진입하며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송혜교는 학교폭력 피해자 주인공인 문동은 역을 맡아 실감 나고, 놀라운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같은 활약으로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K-콘텐츠 출연자 부문’ 조사에서 더 글로리 송혜교가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작품에 가해자 역으로 출연한 임지연이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위는 디즈니+ 카지노 주인공인 최민식, 4위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김혜자, 5위는 ‘아일랜드’ 주연 김남길이 기록했습니다.
학교폭력을 적나라하게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흥행으로 ‘학폭 논란’에 섰던 연예인들의 과거도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배우 김동희와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하늘하늘’ 쇼핑몰 대표인 하늘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10일에 방영되는 더 글로리 파트 2도 기대가 되네요. 학교 폭력이 없어지는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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