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연봉, 프로필 및 FC서울 이적 알아보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린가드가 한국으로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FC서울과 기본 2년에 1년 연장 계약 옵션에 입단 구두 합의를 마친 상태라 답했습니다. 린가드 연봉 및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린가드

 

FC서울 이적 및 린가드 연봉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린가드가 FC서울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 계약선수로 풀린 린가드의 행선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유력했으나 외국인 선수 제한 문제로 인해 이적이 무산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좋아하던 분들이라면 제시 린가드에 대해 아실 겁니다. 맨유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버밍엄 시티, 브라이턴, 더비 카운티 등에서 임대로 뛰다가 2015년 2월 맨유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린가드

 

2021-2022 시즌까지 맨유에서 232경기에 나서 35골을 넣었으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32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2021~2022 시즌 맨유에서 정규리그 16경기에 출전에 2골에 그치면서 린가드는 맨유를 떠났습니다.

 

린가드

 

린가드는 2022년 7월 맨유와의 인연을 마무리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하여 20만 파운드(역 3억 3,849만 원)의 주급을 수령했습니다. 만약 린가드가 FC서울로 오게 된다면 K리그 최고 연봉을 수령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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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동안 해외리그나 사우디 등 그가 받았던 보수에는 크게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K리그 구단별 연봉 지출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국내 선수 기준 연봉 순위 best 3

 

• 1. 김영권(15억 3,000만 원) - 울산 FC
• 2. 김진수(14억 2,000만 원) - 전북 현대
• 3. 조현우(13억 원) - 울산 FC

 

*K리그 외국인 선수 연봉 순위 best 3

 

• 1. 세징아(15억 5,000만 원) - 대구 FC
• 2. 바코(15억 2,000만 원) - 울산 FC
• 3. 구스타보(14억 6,000만 원) - 전북 현대

 

 

 

울산과 전북 현대 선수들이 대부분 상위권을 기록하였고, 린가드가 오게 된다면 세징아가 받았던 최고 연봉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입단이 확실치 않아서, 아직 린가드 연봉은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국내 K리그 FC 서울로 이적이 임박해진 린가드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제시 린가드 나이는 1992년 생으로 31살입니다. 잉글랜드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키는 175cm, 체중은 65kg으로 축구선수로 큰 키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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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은 오른발이며, 포지션은 공격현 미드필더 및 윙어를 맡고 있습니다. 논란 및 사건 사고도 있었는데 2023년 9월 람보르기니를 몰고 음주운전을 해서 5만 7,000만 파운드(약 9,300만 원)의 벌금 부과 및 18개월 운전 금지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린가드-인스타-바로가기

 

제시 린가드의 일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린가드 인스타 바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린가드 연봉, 프로필 및 FC 서울 이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