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컨츄리꼬꼬’ 출신이자 현재는 예능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탁재훈이 방송 최초로 아버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TV에서 레미콘 회사에 종사하는 부자 아버지가 있다고 여러 번 언급해 왔지만, 실제로 방송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미우새 탁재훈 아버지 공개
탁재훈이 방송 최초로 아버지를 공개했습니다. SBS TV 예능 물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에서 처음으로 출연하였는데요. 그동안 “장난이 아니냐, 그러면 왜 물려받지 않았느냐” 말이 많았죠.
실제로 탁재훈은 콘 수저가 맞았습니다. 탁재훈의 아버지인 배조웅 회장은 연 매출 180억 원 수준의 국민레미콘 대표였는데요. 전국의 1051개 레미콘 회사가 있고, 총괄 회장을 맡고 있다고 하네요.
미우새 방송에서 탁재훈 아버지와 탁재훈과 미우새 멤버들의 만남을 볼 수 있는데요. 이날 미우새 멤버인 김준호, 김종국, 김종민, 허경환은 탁재훈을 따라 제주도를 찾아왔습니다.
탁재훈은 멤버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면서 이날 만남의 목적을 털어놓았죠. 바로 아버지가 레미콘 협회 회장이며,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협회 세미나에 멤버들이 함께 참석해줬으면 한다는 것이었죠.
특히 탁재훈과 미우새 멤버들이 아버지를 찾아뵙기 전에, 시라노 유산 대작전을 결성하게 되는 장면에서는 분당 시청률이 17.9%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고 하네요.
‘미운 우리 새끼’는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4주 연속 2049 주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타깃 시청률 5.4%, 가구시청률 15.5%로 4주 연속 2049 시청률 주간 1위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미운 우리 새끼의 시청률이 이렇게 높을지 몰랐네요. 이렇게 웃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다음 주 미우새 탁재훈의 아버지가 공개로 더 많은 시청률이 나올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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