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아이유 두 대세의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드림’이 4월 26일에 개봉합니다. 천만 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영화로 이번에도 새로운 기록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박서준 아이유 드림 개봉일
드림 영화개봉은 오는 4월 26일에 개봉합니다. 박서준, 이지은 두 대세들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작품입니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을 달성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합니다.
영화 드림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2010년 대한민국이 처음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된 영화로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차보는 국가대표팀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유쾌하게 다룬 영화입니다.
드림 출연진
드림 출연진으로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배우 고창석이 핵궁둥이 효봉, 김종수가 올드보이 환동, 이현우가 한국산 호랑이 인선, 양현민이 골키퍼 문수를 연기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조연 배우들이 합세해 완벽한 드림팀을 갖추었습니다.
극한직업 연출 - 이병헌 감독
영화 극한직업으로 관객 천만명을 넘긴 이병헌 감독은 1980년 생으로 올해 42세가 되었습니다.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정식 데뷔를 했었습니다.
2014년 ‘스물’로 정식으로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영화 극한직업으로 상당한 호평과 흥행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 ‘긍정이 체질’ 등에서 감독 및 연출을 담당해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었습니다.
이상으로 박서준 아이유 드림을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4월에 대세들의 만남을 브라운관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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