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인 진이 오는 28일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을 발표합니다. 이번 곡에 진이 보컬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은 곡이라고 하네요.
방탄소년단 진 - 솔로 앨범 The Astronaut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첫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첫 솔로 앨범인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28일 오후 1시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우주 비행사’를 의미합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사진과 영상에도 불시착한 우주선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진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는데요.
이번 곡에는 진이 보컬과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의미가 있습니다. 아미를 향한 애정을 담은 곡으로 진의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 시긴 곡이라 합니다.
BTS 진은 ‘이 밤’, ‘슈퍼 참치’ 등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혼자 부른 노래를 들려준 적이 있고, ‘문’, ‘어웨이크’ 등 방탄소년단 앨범에 솔로곡도 있습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 데뷔 이후 약 8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발표하는 정식 솔로 앨범이라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번 곡은 진이 콘서트에서 굉장히 좋아하는 분이라고 언급한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콜드플레이는 영국 출신 세계적 밴드입니다. 진과 콜드플레이가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BTS 진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빅히트 뮤직 소속의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으로, 서브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본명은 ‘김석진’으로 네티즌이 뽑은 가장 편안한 보컬 스타일과 음색을 가진 아티스트 1위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멤버들도 인정하는 BTS의 공식 비주얼 멤버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에 뽑히기도 했는데요. 노래, 비주얼, 인성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죠.
아쉽게도 BTS 진은 이번 앨범‘디 애스트로넛’을 마지막으로 군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기에 팬들에게는 이번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 데뷔 앨범인 the Astronaut이 더 뜻깊게 다가올 듯하네요. 앞으로도 방탄소년단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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