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이든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가수 백아연이 이든 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최근 소속사 이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재계약 체결을 밝혔습니다. 백아연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백아연 이든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가수 백아연이 이든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K팝 스타’ 출연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한 백아연은 2020년 현 소속사인 이든 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틀었는데요.

 

백아연

 

소속사인 이든 엔터테인먼트는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백아연의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백아연은 맑고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을 지닌 보컬리스트로 2011년 SBS K팝 스타 1에 출연하여 TOP 3을 기록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쏘쏘’, ‘썸 타긴 뭘 타’,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등 달콤한 연예 곡으로 듣는 이의 감성을 사로잡았습니다.

 

백아연

 

지난해에는 미니 5집 ‘옵저브’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로 음원 상위권을 기록하였습니다. 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앨범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를 공개했는데요.

 

백아연이 부른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라는 지난 2003년 발매된 하은의 원곡을 재해석한 곡으로 가깝지만 더는 가까워질 수 없는 한 사람을 향한 감정을 풀어낸 곡입니다.

 

백아연

 

데뷔 10주년을 맞은 백아연은 ‘복면가왕’, ‘비긴어게인’, ‘배우는 야영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는데요.

 

이든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은 가수 백아연은 OST와 프로젝트 음원, 애니메이션 영화 더빙 등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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