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멤버 권유리가 ‘2022년 대한민국 우리 술 대축제’에 앰버서더로 위촉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로 12년 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주 행사로 2019년부터 시작해서 4년 연속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입니다.
소녀시대 권유리 우리 술 대축제 홍보대사 위촉
SM엔터테인먼트의 소녀시대 권유리가 ‘2022년 대한민국 우리 술 대축제’에 4년 연속으로 앰버서더로 위촉되었습니다. 앰버서더란 특정 기관, 단체, 브랜드 등을 홍보하고 대표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저도 이번에 우리술 대축제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전통주 행사로 12년째 진행 중이더라고요. 2019년부터 소녀시대 권유리가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는 권유리가 막걸리 버라이어티 채널A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를 통해서 직접 막걸리를 제조하며, 전통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 그때를 계기로 우리 술 대축제에 적합하다고 느낀 듯하네요.
권유리가 앰버서더를 맡은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 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우리 술 체험관, 주류 산업관, 먹거리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니 술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석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권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유리한 TV’에서도 우리 술을 응용한 칵테일이나 막걸리를 빚는 방법, 전통주 시음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공개하며 우리 술을 홍보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ENA 드라마 굿잡과 디즈니+의 예능 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등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데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잠적’에도 출연했습니다. 스타들이 직접 운전해 2박 3일간 힐링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로, 소녀시대 권유리의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2022년 우리 술 대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녀시대 권유리가 다음엔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올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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