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캡틴' 손아섭이 KBO 역사상 두 번째로 통산 2천50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KBS 해설위원 박용택이 선수 시절 달성한 2,504안타 이후 4년 만에 대기록입니다. '안타 기계' 손아섭 프로필, 나이, 인스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손아섭 통산 2천500안타 달성
NC다이노스의 주장 손아섭이 6월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삼성을 상대로 7회 말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KBO 리그 역대 두 번째로 2,50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0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용택의 통산 2,504안타 이후 최다 안타 기록입니다.
5개의 안타만 더 기록하면 매 경기가 안타 신기록 달성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2007년 부산고를 졸업하고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손아섭은 2015년 1,000안타, 2018년 1,500안타, 2021년 삼성전에서 역대 최연소, 최소 경기 기록으로 2,00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에 입단 4년 차인 2,010년부터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은 손아섭은 지난해까지 14 시즌 연속 세 자리 수의 안타를 기록하며 꾸준함의 대명사로 불려졌습니다.
2,012년, 2,013년, 2017년, 2023년 4차례나 최다 안타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타율 0.339로 타격왕까지 함께 차지하며, 2023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제 손아섭은 5안타만 추가하면 박용택을 넘어 KBO리그 역사상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그럼 통산 2천500안타 달성한 손아섭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손아섭 프로필, 나이, 인스타 살펴보기
손아섭 프로필을 살펴보면, 손아섭 나이는 1988년 생으로 36살이 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태어났으며, 거주지는 경상남도 창원시입니다. 학력은 양정초, 부산 개성중, 부산고를 졸업했습니다.
손아섭 키는 174cm, 몸무게는 84kg으로 신체는 크지 않지만, 탄탄한 체격을 지녔습니다. 포지션은 우익수, 좌익수, 지명타자 등 여러 포지션이 가능하며, 2007년 프로팀인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하여 2007년부터 2021년까지 뛰었으며, 2022년 NC다이노스로 이적했습니다.
NC다이노스 계약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64억 원으로 계약했으며, 연봉은 2024년 기준 5억 원가량 받고 있습니다. 등장곡은 장미여관의 '오빠라고 불러다오'를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롯데자이언츠 시절에 사직 오빠라고 불렸습니다.
손아섭의 일상이 궁금하신 분은 위의 손아섭 인스타 바로가기를 통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통산 2천500 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손아섭 프로필, 나이, 인스타, 연봉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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