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혜수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

tvN 드라마 슈룹의 출연 중인 배우 김혜수가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혜수와 함께 박보검, 차승원은 올해 저축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활발한 기부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정부 표창받았습니다.

 

 

 

슈룹 김혜수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

 

배우 김혜수가 금융의 날을 맞아 정부 표창받았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제7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저축, 투자, 혁신금융 분야에서 금융의 포용성과 혁신성을 위해 노력한 194명에게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김혜수

 

‘금융의 날’이란 금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고, 금융 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입니다.

 

배우 김혜수와 박보검, 차승원은 올해 저축문화에 기여하고 활발한 기부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김혜수는 저축, 투자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박보검은 국무총리 표창, 차승원은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받았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꾸준한 저축 습관입니다. 그리고 모범적인 저축 생활과 이재민 후원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성금, 장애인 재활치료비 지원 등 후원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슈룹 김혜수

 

배우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하였습니다. 20대 때 이미 첫 여우주연상과 연기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일찍이 배우로서 인정받았습니다.

 

연기대상 3회, 백상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2회, 3대 영화상 주연상을 5회 기록한 베테랑 연기자입니다.

 

김혜수

 

드라마 ‘짝’, ‘직장의 신’, ‘장희빈’에서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기대상을 받았는데요. ‘타짜’, ‘얼굴 없는 미녀’, ‘도둑들’ 등 많은 영화에도 출연하며 수준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슈룹에 출연하여 자식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 역할을 맡아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혜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배우 김혜수 중전마마로 돌아온다 - 주말 드라마 슈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