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글을 남기고 3달 만에 블로그 글을 작성하려니 티스토리가 낯설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뭐든 꾸준함이 필요한 거 같네요.
3달 만에 작성하는 티스토리 블로그.
매번 굳은 마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꾸준함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네요. 다른 이웃님들이 꾸준히 글을 작성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네요.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려니, 어떻게 글을 작성했는지, 사진은 어떻게 첨부했는지, 어떤 주제를 해야 할지 다 낯설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전에는 어느 정도는 익숙하게 글을 작성했는데..
또 하다 보면 익숙해지겠죠. 다시 또 꾸준히 적어보려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글을 안 남기는 날이 있더라도 주에 3, 4번이라도 올리려고 해야겠어요.
기분이 가라앉고 부정한 마음이 자주 들 때.
요즘 들어 기분이 가라앉을 때도 있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아질 때가 있어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책도 보고, 긍정적인 유튜브도 많이 보는데 여러분은 혹시 이럴 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기도 바쁜 세상인데 말이죠.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안타까울 때가 있네요. 그런 생각이 날 때, 다른 행동이나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을 하면서 좋지 않은 기분을 가라앉힐 때가 많아요.
그러면서 내가 나를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남들은 의식하면서, 정작 내가 나를 잘 챙기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나이를 먹다 보니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아지네요. 그러면서 오랜만에 글을 남기며, 제가 생각하는 마음을 주저리주저리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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