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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런던 아시아 영화제 최고 배우상 수상

by 행복하자!! 2022. 10. 22.

배우 이정은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오마주’로 제7회 런던 아시아 영화제에서 최고 배우상을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은 ‘오마주’로 최고 배우상을 받아 명실상부 주연 배우로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정은 런던 아시아 영화제 최고 배우상 수상

 

배우 이정은이 처음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 오마주로 제7회 런던 아시아 영화제에서 최고 배우상을 영예를 안으며, 조연의 설움을 딛고 주연으로 발돋움하였습니다.

 

오마주에-영화에서-앉아있는-이정은
이정은

 

이정은은 과장되지 않은 현실 연기 속에 꿈을 꾸는 중년 여성의 욕망과 좌절 그리고 일상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배우 이정은은 처음엔 연극무대의 조연출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연기 쪽 재능이 없어서 연기보다는 연출 쪽에서 더 활동했다고 하네요. 이후 8년간 작품이 없었고, 드라마는 한참 후인 2013년에야 데뷔했습니다.

 

이후 배우로서 영화, 드라마 출연한 작품마다 좋은 성과를 거두며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 나의 귀신님’, ‘미스터 선샤인’, ‘기생충’ 등으로 조연으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영화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이정은은 여러 영화제의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르며 기대를 받아오다 이번에 첫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영화 오마주는 오는 11월에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이정은), 감독상(신수원)을 그리고 12월에 열리는 대종상 영화제에도 나란히 후보로 올리며 국내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우 이정재, 임시완과 함께 아시아 영화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제7회 런던 아시아 영화제가 선정한 ‘리프 어너러리 어워드(LEAFF Honorary Award)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처음 주연을 맡으며 런던 아시아 영화제 최고 배우상을 받은 이정은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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