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를 보다가 생각보다 더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가 있어서 추천해 드리려 합니다. 오랜만에 복귀한 배우 김하늘이 주연인 드라마 '킬힐'입니다.
청순 미녀 김하늘 복귀작 - 수목드라마 '킬힐'
최근 김하늘이 수목드라마 '킬힐'로 복귀를 하였네요. 김하늘은 1978년생으로 올해 45살이 되었습니다.
김하늘은 2015년 현재 남편인 최진혁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2016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하늘의 남편은 1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로, 말끔한 외모와 재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딸을 출산하였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했나요? 수목드라마 '킬힐'로 복귀한 김하늘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예전에는 청순하고 예쁜 로맨틱 코미디에 어울리는 모습이었다면, 이번 드라마에서는 조금은 더 성숙하고, 우아한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드라마에 같이 출연한 김성령, 이혜영처럼 50대가 넘어서도 카리스마 있고, 품격 있는 배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김하늘'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모습이 있다면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인데요.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라는 불후의 명대사를 남겼습니다. 그 해, 2003년에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엄청난 흥행을 일으켰습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후에도 '그녀를 믿지 마세요', '7급 공무원', '블라인드' 등 여러 영화로 관객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 등 여러 드라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라마, 영화에 모두 적합한 배우인 듯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혜영이라는 배우의 연기는 정말 대단하네요. '킬힐'이라는 드라마에 몰입하게 하는 큰 역할을 하는 듯하네요.
처음에는 유튜브 짤로만 보다가 재미있어서 결국엔 다운로드하여서 드라마를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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