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이 됐습니다. 기간은 거의 1달 가까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간절히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의 티스토리 승인 노하우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구글이 좋아하는 글을 쓰자.
1. 글자는 1000자 이상이 좋습니다.
2. 사진은 불필요하게 많이 넣지 마세요.
3. 가운데 정렬은 피하시는 게 좋아요.
4. 재신청은 빨리하시는 게 좋아요.
우선, 구글 SEO가 좋아하는 글을 쓰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들도 인터넷에서 다 얻은 정보이기에,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첫 번째, 글자는 1000자 이상 적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1000자 이상 적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티스토리에서 국롤처럼 여겨지는 부분입니다. 승인이 날 때까지는 이왕이면 지켜주시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불필요하게 많이 넣지 마세요. 승인 전까지는, 불필요하게 사진을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썸네일 사진이나, 꼭 필요한 사진을 뺄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이 많아질수록, 사이트 로딩 속도가 느려집니다. 구글은 페이지 로딩 속도를 중요시 여깁니다. 그렇기에, 사진의 용량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가운데 정렬로 해서 쓰지 마세요. 물론, 보기에는 그게 좋습니다. 승인 전까지는 이왕이면 하지 마세요. 가운데 정렬로 하게 되면, 글이 잘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구글 로봇이 인식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좋은 글도 좋지 않게 평가되면 좋지 않겠죠.
네 번째, 승인이 안 되었을 때, 빨리 다시 신청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자신이 생각해서 구글 SEO에 부합하는 글을 작성했다고 생각하신다면, 빨리 재승인을 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포스팅은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늦게 신청하면 신청할수록, 승인 기간은 더 길어질 거예요.
실제로 저는,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1주가 조금 지났을 때,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1차로 떨어졌습니다. 2주 뒤에 승인이 되지 않았다는 메일이 왔고, 그날 바로 2차 신청을 했습니다. 다시 신청할 때, 수정하거나 고친 부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포스팅은 매일 했습니다. 그렇게 1주일이 되지 않아, 승인 메일이 날아왔네요. 딱 1달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2차 신청 시에, 확실히 답변이 빨리 오는 듯합니다. 자신의 글이 잘 작성이 되었다면, 걱정하시지 마시고 빨리 재신청하세요.
이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및 노하우를 알려드렸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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