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엔터테인먼트 김고은 데뷔 10주년 맞아 1억 기부

BH엔터테인먼트 김고은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고은은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에 쓰인다는 소식에 기부를 결정하였습니다.

 

 

 

BH엔터테인먼트 김고은 데뷔 10주년 맞아 1억 기부

 

데뷔 10주년을 맞은 배우 김고은이 통 큰 기부를 하였습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탁했는데요. 

 

김고은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그동안 전달된 후원금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에 뜻깊게 쓰인다는 소식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정은 지난 15일에 진행된 데뷔 10주년 기념 팬 미팅에서 팬들과 만난 후 팬들과 좋은 일을 하고자 자신과 팬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고은은 영화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영화 제작에 관심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당시 고등학교 선생님의 조언으로 연기를 시작해 연기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김고은

 

2021년 영화 ‘은교’로 데뷔하였는데요. 데뷔 첫해에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2012년 한 해에 모든 여우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이후 ‘차이나타운’, ‘성난 변호사’, ‘치즈인더트랩’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의 지은탁 역으로 당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종영된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열연을 펼쳤는데요. 이후 오컬트 스릴러 영화 ‘파묘’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1억을 기부한 BH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고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저도 언젠가는 선한 영향력을 베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영수 오징어 게임 깐부 할아버지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