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ROAD FC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파이트 클럽 출신 설영호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최근에는 ROAD FC 데뷔 경기에서 욕설로 이슈가 되고 있네요.
파이트 클럽 출신 설영호
최근 ROAD FC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설영호는 대한민국의 아프리카 TV BJ이자 파이트 클럽 첫 번째, 우승자 출신입니다. 최근에는 ROAD FC와 계약을 했습니다.
파이트 클럽은 생존과 돈을 위한 리얼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요. 총상금 1억을 위해 모인 14명의 파이터가 168시간 동안 외부와 단절된 극한의 상황에서 각자의 파이트머니를 걸고 격투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파이트 클럽 참가자 중 설영호가 이슈가 되고 있는 점은, 그의 기량도 좋지만, 퍼포먼스와 입담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트 클럽에서 존재감이 엄청났습니다. 다소 격투만 하고, 지루할 수도 있었는데 그 안에서 주인공처럼 프로그램의 흥미를 돋우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네요.
격투 스타일은 야생(날 것)의 느낌이 강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기량도 뛰어나면서, 참가자들을 휘어잡는 리더십까지 경비하여 강한 남자의 모습을 물씬 보여줬습니다.
저도 처음엔 잘 몰랐는데, 궁금해서 유튜브를 보다 보니까 파이트 클럽을 다 보게 되었네요. 파이트 클럽은 다소 거친 부분이 많기에, 보기 불편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격투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그래도 재미있게 끝까지 볼 것 같네요.
로드 FC의 우치하 송과의 데뷔전에서 승리하였는데, 경기 중에 욕설하여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권아솔, 주먹이 운다에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 이후에 특별한 흥행 카드가 없었는데 새로운 흥행 카드로 떠 오르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ROAD FC 정문홍 대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설영호를 키우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번 4월에 로드 FC의 '악동' 권아솔과 복싱 스페셜 매치가 예정되어 있네요. 아직 MMA를 제대로 배우지 않은 신인에게 엄청난 혜택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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