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결번1 롯데 4번 타자 이대호 은퇴식 롯데의 4번 타자이자 조선의 4번 타자였던 이대호가 홈구장인 사직구장에서 은퇴식을 치렀습니다. 이날 이대호의 은퇴식과 영구결번식 행사를 통해 등번호인 10번은 영구결번으로 롯데의 역사로 남을 것입니다. 롯데 4번 타자 이대호 은퇴식 10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의 4번 타자인 이대호의 은퇴식이 치러졌습니다. 아마 야구를 좋아하는 경상도, 부산 사람이라면 부산 사직구장에 안 가본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선수가 있다면 당연히 이대호, 강민호일 것입니다. 저도 경상도에 살아서 야구장에서 직관하였는데, 정말 아우라가 있더라고요. 마지막 홈경기에서도 이대호는 4번 타자로 등장하였습니다.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이대호 별명이 ‘조선의 4번 타자’라서 오늘도 4번 타자로 라인업에.. 2022.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