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과 비중을 지키자 - 오미세고 썬더토큰 매매.

오미세고와 썬더토큰을 매매하였습니다. 코인 투자는 손실 우려가 크기에, 들어갈 때 항상 자기만의 기준을 가지고 들어가야 할 거 같네요. 오늘은 알트코인의 날인 듯합니다. 다들 수익 많이 나시는 하루 되셨으면 하네요.

 

돈

 

자기만의 기준을 가져라.

 

오미세고를 매수했던 방법을 보게 되면, 거래량이 실린 전고점을 한번 넘기려고 시도했고, 한번 조정 후에 양봉으로 넘기려는 모습을 보여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들어가는 기준이 틀리겠지만, 추세가 망가지지 않으면, 위로 갈 수 있을 거로 생각했습니다. 

 

오미세고

 

썬더토큰도 비슷합니다. 거래량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지지해 주면서 일정 지점을 뚫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썬더토큰

 

자신만의 의미 있는 자리를 정하고, 그 자리를 지지하는지, 지지 못하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지키지 못한다면 과감하게 손절매를 해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상승으로 잘 치고 올라갈 땐, 쉽게 매도하지 않습니다. 거래량이 붙었기에 일단 추세를 깨지 않는다면 큰 상승을 맛볼 수 있습니다.

 

 

 

투자 비중을 설정하자.

 

저는 현재, 주식이나 코인은 비중을 30%씩만 들어가 있고, 나머지는 현금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30%는 시장이 더 갈지, 안 갈지는 모르기 때문에 들고 가는 것입니다. 70%의 자금으로 좋은 자리가 보이면 분할로 매수하여, 단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70%의 현금보유를 했을 때의 장점은, 시장이 크게 하락해도 부담이 적습니다. 오히려 많이 하락했을 때, 원하는 자리에 매수를 걸어놓고 걸리면 사고, 아니면 보내준다는 마음으로 합니다. 가격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단기로 들어간 자금은 다시 매도를 하여 70% 가까이를 맞춰 놓았네요.

 

현금 비중이 있기에, 오미세고와 썬더토큰으로 수익을 볼 수가 있었네요. 시장이 어려울수록, 기준 있는 매매를 해야 합니다. 그게 어렵다면, 차라리 투자하지 않고 시장을 지켜보는 것이 자산을 지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