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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환자 급증, 뎅기열 증상과 예방법은?

by 행복하자!! 2022. 11. 1.

최근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뎅기열은 주로 동남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주로 모기를 통하여 전염되는 병입니다. 뎅기열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뎅기열 환자 급증

 

최근 코로나 19 방역 완화로 해외 방문이 활발해지면서 동남아에서 주로 발병하는 감염병인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질병에 걸린 국내 유입 환자가 늘고 있는 것입니다.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국내에 유입된 환자는 모두 5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방문이 제한되었던 지난해에 뎅기열 환자가 3명에 그쳤다고 하니, 꽤 높은 수치인 듯합니다.

 

뎅기열이란 주로 동남아 지역이나 열대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주로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질환입니다. 예전에 방송인 신정환이 뎅기열에 걸렸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뎅기열 증상은?

 

뎅기열에 걸리면 3~5일 정도 고열이 발생합니다. 심한 두통과 근육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신체 전반에 붉은 반점이 생기도 합니다.

 

몸에 열이 떨어지면서 온몸에 피부 발진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얼굴, 목, 가슴 부위의 상체에 좁쌀 모양의 발진이 나타나다가 가슴과 몸통, 팔다리 전체로 퍼질 수도 있습니다.

 

뎅기열 증상이 심할 경우 뎅기 쇼크 증후군이나 뎅기출혈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열이 떨어지면서 호전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상태가 더 악화하는 증상이 보입니다.

 

코피나 경미한 출혈, 잇몸 출혈, 혈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도 있으나 대부분 중환자 치료를 받으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뎅기열 예방법은?

 

뎅기열은 모기로 인해 전염되는 증상이기에, 해외여행을 갈 때, 긴팔, 긴바지를 이용해 모기에 물리는 것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으며, 모기 기피제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헌혈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뎅기열은 특별한 백신이나 예방접종이 없습니다. 뎅기열에 걸리지 않도록 자신이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또한 뎅기열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치사율이 1%대로 저조하다고 합니다. 1주일 정도 안정을 취하면 저절로 상태가 호전됩니다. 그러나 출혈이나 혈변이 동반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들러서 꼭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뎅기열 환자 급증으로 인한 뎅기열 증상과 그에 따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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