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이 새로운 소속사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음해시태크는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등 배우들이 주로 소속되어 있어 설현이 배우로서 역량을 더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설현 이음해시태그 전속계약
AOA 멤버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새로운 소속사인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설현은 10년간 몸담았던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났는데요.
새로운 소속사인 이음해시태그는 연예 기획사로 문화창고 김선정 대표가 설립한 기업입니다. 이음해시태그 연예인으로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수의 이미지가 강했다면, 배우로서 역량을 키워가려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이음해시태그의 김선정 대표는 “설현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금씩 배우로서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수로 활동했던 설현은 2012년 AOA로 데뷔하였습니다. 서브보컬로 활동했으며, 팔다리가 길고 춤선이 예버서 주로 센터 포지션을 담당했습니다. 워낙 미모가 출중했기에 얼굴도 비중이 조금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단발머리’, ‘사뿐사뿐’, ‘짧은 치마’ 등 다수의 곡들이 사랑받으며,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러다 2012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낮과 밤, 나의나라’. ‘안시성’, ‘강남 1970’ 등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도 발을 넓히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한 설현은 오는 11월 9일 ENA에서 방송하는 김설현, 임시완 주연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합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백수 여름(김설현)과 도서관 사서(임시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입니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낯선 곳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라고 합니다.
이음해시태크로 전속계약한 배우 설현의 첫 작품이 기대가 되네요. 가수, 배우로 모두 성공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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