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전용 보금자리론 출시 LTV 80%

집을 처음으로 구입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용 보금자리론이 이달 말 출시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최대 LTV 70% 내에서 받을 수 있는 한도를 최대 LTV80%로 대출한도가 늘어났으며, 최대 대출액은 4억 2,000만 원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생애최초 전용 보금자리론 출시 LTV 80%

 

이달 말에 집을 처음 구입하는 사람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용 보금자리론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자금 여력이 빠듯했던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기존의 보금자리론은 최대 LTV 70% 내에서 최대 3억 6,000만 원을 대출해 주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 될 생애 최초 보금자리론은 최대 LTV 80% 내에서 대출액을 최고 4억 2,000만 원까지 대출해준다고 합니다.

 

6,0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빠듯하게 주택을 구매하려고 했던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디딤돌 대출이 조금 더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유가 있는 분들은 더 저렴한 금리로 더 적게 대출받는게 좋겠죠.

 

대출금리는 기존의 4.15~4.45% 대로 동일하게 적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 말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 원 이하이거나 신혼부부, 다자녀, 미분양 관리지역 내 아파트 입주자 등 자신이 적용가능한 우대 금리를 이용하면 조금 더 적은 금리로 대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생애최초 전용으로 출시되는 보금자리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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