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YGX의 리더 리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외모, 실력, 리더십 등 모두 갖춘 댄서입니다. 최근에는 '런닝맨', '아는 형님', '라디오 스타' 등 예능에도 자주 나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YGX 리더 - 리정
YGX 리더 리정에 본명은 이이정입니다. 1998년생, 24살의 나이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나오는 리더들 중에 나이는 가장 어립니다. 하지만 실력만큼은 정말 뛰어난 거 같습니다. 귀엽고 예쁜 외모에,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과 리더십이 아마 보는 사람들이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인 듯합니다.
리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댄스팀 Just Jerk 출신입니다. 세계적인 댄스팀 Just Jerk는 Body Rock,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 12, 평창 올림픽 개막식 등 큰 무대 경험이 많은 실력파 댄스팀입니다. 그리고 2019년에 팀을 탈퇴했습니다.
그리고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안무가 에이전시, YGX의 외부 댄서 영입팀인 NWX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유명한 가수들의 안무를 맡아왔습니다.
트와이스 'Fancy', 'Feel Special', 'Alcohol Free', 'I CAN'T STOP ME', ITZY 'WANNABE', '마. 피. 아. In the morning', 전소미, 선미, 아이콘, 청하 등 정말 많은 가수의 앨범에 참여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YGX 팀 리정과 지효, 이삭이 블랙핑크 리사의 첫 솔로 싱글 앨범 타이틀곡 '라리사(LALISA)'의 퍼포먼스에 참여했네요.
스우파 출연 이후, 아이키, 리정, 가비, 허니제이 등 멤버들의 예능 진출도 활발한데요. '런닝맨', '아는 형님', '유퀴즈 온 더 블럭' 등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스우파를 통해서, 이제는 가수들의 신곡이 나오면 뒤에 아는 댄서분이 있나 눈이 갈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외국 댄서들이 인정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한국 댄서들의 실력이 많이 좋아지고, 인정받는 듯합니다. 스우파 YGX 리정의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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