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기부 소식과 단독콘서트 개최

아이유가 데뷔 14주년을 맞아 소아 환우와 자립 준비 청년 등을 위해 총 2억 원을 기부했다는 좋은 소식과 여성 가수 최초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소식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더 골든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가수 아이유 데뷔 14주년 맞은 2억 원 기부

 

가수 아이유가 데뷔 14주년을 맞은 18일 소아 환우와 자립 준비 청년 등을 위해 총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전에도 기부 소식으로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정말 볼수록 매력이 넘치고, 사랑받을만한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아산 사회복지재단에 소아암·여성 암 환자 지원 기금 1억 원, 서울시아동복지협회에 자립 준비 청년 지원 사업비 1억 원을 각각 쾌척했다고 합니다.

 

가수 아이유는 SNS를 통해 "이런 마음이 모여 누군가에게 또다시 작은 기적들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라며 "15년 동안 우리 유애나(아이유 팬)와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저의 골든아워였다. 고맙고 정말 많이 사랑한다"라고 적었습니다.

 

가수 아이유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아이유는 9월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더 골든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습니다. 

 

아이유

 

한국 여성 가수가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건 최초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빼어난 음악성과 높은 대중적 인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겸비한 아이유는 2회 차 공연 총 8만여 석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시키며 강력한 인기를 재입증했는데요.

 

그동안 방탄소년단, 싸이, 조용필, 서태지, 이문세, 이승철, 이승환, H.O.T, 신화, god, 방탄소년단, 싸이, 그리고 해외 가수로는 마이클 잭슨,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레이디 가가 등이 주 경기장에서 공연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데뷔 14주년을 맞은 아이유가 국내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주 경기장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가수 아이유는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환상적인 시간을 선물했는데요. 쉴 틈 없는 명곡의 향연, 감동을 배가하는 밴드 및 오케스트라 연주, 그리고 하늘에선 화려한 불꽃과 드론 쇼가 펼쳐졌습니다. 3시간을 빼곡하게 히트곡으로 채울 수 있는 현시대 최고의 솔로 가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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