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경기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드가 또다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 연속 홈경기 해트트릭이라는 역사를 쓰며 홀란드의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홀란드가 얼굴까지 존잘이라면 어떨까요.
엘링 홀란드 전성시대
프리미어 리그 맨시티의 엘링 홀란드가 3 연속 홈경기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홀란드 전성시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홀란드는 맨유와의 프리미어 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3골을 퍼부으며 맨시티의 6대 3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홀란드는 필 포든과 같이 동반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는데,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6골 중 5골에 직접 관여하는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번 해트트릭으로 EPL 역사상 최초로 홈경기 3 연속 해트트릭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프리미어 리그 3번의 해트트릭을 단기간 기록한 선수가 마이클 오언의 48경기라고 합니다. 이번 홀란드의 기록이 단 8경기 만에 나왔으니 정말 엄청난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엘링 홀란드 존잘
매 경기 프리미어 리그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는 엘링 홀란드가 잘생기기까지 했으면 어땠을까요. 저도 처음에 홀란드 존잘 사진들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어렸을 때 이렇게 잘생겼었나 했었거든요.
알고 보니 페이스 앱을 이용해서 합성시킨 것이라고 하더군요. 축구선수가 축구만 잘하면 되지만, 만약에 얼굴까지 잘생겼었더라면 엘링 홀란드의 시장 가치는 어마어마했을 것 같네요. 외모는 흥행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득점왕 경쟁에서도 이미 압도적입니다. 현재까지 홀란드는 14골로 2위 해리 케인(토트넘)과 2배 차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기록에 언론에서는 이미 EPL 전설인 앨런 시어러의 기록을 깰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의 앨런 시어러의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다 득점은 260골입니다. 현재 엘링 홀란드의 나이가 22살에 불과해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기록 경신도 어렵지 않다고 보는 것 같네요.
프리미어 리그의 맨시티에서 3 연속 홈경기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는 엘링 홀란드의 미래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홀란드가 존잘은 아니지만 축구를 너무 잘하니 더 잘생겨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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