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 엘링 홀란드 활약과 주급 연봉

2022-23 프리미어 리그에서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 명을 꼽자면 당연 맨시티의 엘링 홀란드인데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엘링 홀란드의 활약과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죠.

 

 

 

엘링 홀란드 나이 및 키

 

2022-23 프리미어 리그 맨시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엘링 홀란드의 활약이 대단한데요.

 

엘링-홀란드

 

엘링 홀란드는 노르웨이 태생으로 2000년생으로 올해 23살이 되었습니다. 고작 23살의 나이로 이미 월드 클래스 급으로 올라왔다고 생각되네요. 홀란드는 키가 1m 94cm, 체중 88kg의 큰 체구임에도 폭발적인 스피드, 섬세한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 능력까지 갖추었습니다.

 

엘링 홀란드는 도르트문트(독일)에서 뛰다가 맨시티 유니폼을 갈아입게 되었는데요. 홀란드의 도르트문트의 활약도 엄청났습니다. 홀란드는 2020년 도르트문트에 입성하여, 두 시즌 동안 공식전 88경기에서 무려 85골을 몰아쳤는데요.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역대 최연소로 통산 20호 골 고지를 밟기도 했죠. 챔피언스리그 2020-21 시즌에는 최연소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엘링 홀란드 연봉 및 주급

 

그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당시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버풀,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등 세계적인 명문 팀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고심 끝에 세계적인 명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를 택했습니다.

 

맨시티가 도르트문트에 준 이적료는 5,100만 파운드(약 800억 원)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의 그의 활약을 생각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이적을 성공적으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더 선'은 26일 전 세계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의 순위를 공개했는데요. 치열한 1위 경쟁에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무려 1억 4400만 파운드(약 2214억 원)로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2위로 엘링 홀란드가 차지하였는데 1억 3500만 파운드(약 2076억 원)의 높은 몸값을 자랑했습니다. 이미 이적료 가치에 비례하여 3배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홀란드입니다. 이번 시즌 활약만 본다면 음바페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기에, 홀란드가 음바페를 따라잡는 순간이 탄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맨시티 엘링 홀란드의 주급은 37만 5천 파운드(약 5억 8000만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그는 프리미어 리그(EPL) 7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해 6골을 기록한 2위 미트로비치(풀럼)와 해리 케인(토트넘)을 5골 격차로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그 5경기에서 두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최단 경기에 두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되기도 했죠. 홀란드는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경기 3골을 넣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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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드리블, 슈팅력까지 공격수로 가져야 할 모든 능력치를 가진 맨시티 엘링 홀란드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이상으로 프리미어 리그 엘링 홀란드의 활약과 주급,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프로필(feat, 주급, 연봉)

 

프리미어리그 최고 기록 경신 중인 엘링 홀란드 - 2경기 연속 해트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