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UEFA) 조별리그 2차전 토트넘 VS 스포르팅

손흥민이 소속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포르투갈 주제 알바라데에서 스포르팅과의 2022-23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토트넘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하는데요. 선발로 출전해서 기다리던 골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UEFA) 조별리그 2차전 토트넘 VS 스포르팅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오는 14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주제 알바라데에서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토트넘은 지난 마르세유(프랑스)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2-0으로 기분 좋게 승리하였는데요.

 

토트넘은 리그에서도 개막 6경기 (4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영굴 엘리자베스 2세 서거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맨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를 치르지 않아서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토트넘VS스포르팅

 

토트넘의 손흥민은 선발 예정인데요. UEFA는 해리 케인, 히샬리송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콘테 감독이 매번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최전방에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가 경쟁을 하고 있어서 전술상, 1명은 벤치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손흥민은 매 경기 꾸준히 선발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오가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므로 상황에 따라서 후보 명단으로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손흥민

 

이번에 상대하게 될 스포르팅(포르투갈)도 최근 6경기에서 (4승 2패)로 성적이 괜찮은 편입니다. 스포르팅도 챔피언스리그 D조 1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를 3-0으로 제압하며, 토트넘과 D조 공동 1위에 올라있습니다. 토트넘과는 골 득실에서 1점 차이로 스포르팅이 선두에 올라와 있습니다.

 

양 팀 모두, 기세가 좋기에 누가 우세하다고 딱히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경기인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패가 없는 토트넘이 우세하다고 생각하지만, 스포르팅이 홈경기 이점을 가지기에 누가 이길지 정말 궁금하네요. 새벽 경기라서, 생방송으로 볼 수는 없지만, 손흥민의 활약으로 경기에서 이겼으면 하네요.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최고의 영입으로 꼽히는 히샬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