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이 3 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UEFA) 무대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오는 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마르세유(프랑스)를 상대로 2022-23 시즌 챔피언스리그 D조 1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손흥민 토트넘 3년 만에 챔피언스리그(UEFA) 복귀 - 토트넘 VS 마르세유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오는 8일 마르세유(프랑스)를 상대로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1차전을 치르게 되는데요. 양 팀 모두 리그에서의 성적이 좋아서 누가 우세하다가 판정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4승 2무(승점 14점)로 리그 3위에 오르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트넘은 3 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하기에, 그 어느 때보다 동기부여도 강할 듯합니다.
이에 맞서는 마르세유도 기세가 좋습니다. 올 시즌 프랑스 리그 1에서 5승 1무(승점 16점)의 성적과 함께 파리 생제르맹(PSG)에 골 득실에 뒤진 리그 2위에 올라있습니다. 마르세유 역시 올 시즌 무패행진을 기록 중인 가운데 프랑스 리그 1 6경기에서 13골을 몰아치고, 3 실점밖에 실점을 하지 않았습니다. 안정된 전력을 선보이고 있어서, 토트넘으로서는 상당히 까다로울 것입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데얀 쿨루셉스키, 그리고 손흥민이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풀럼전에서 첫 선발 출전했던 히샬리송은 교체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손흥민과 히샬리송의 조합도 개인적으로 괜찮았다고 생각되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토트넘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아직 첫 골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크고, 중요한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이번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전에서 골이 터질 때가 된 거 같은데, 이번에 골이 터져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행히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리그 6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기록을 보여줘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데얀 쿨루셉스키나 새로 영입된 히살리숑이 잘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양 팀 모두,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서 우열을 가리기 힘드나, 토트넘의 홈에서 첫 경기이기에, 토트넘에 약간의 우세를 주고 싶은 경기입니다. 3 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UEFA)라는 큰 무대에 올랐기 때문에, 다들 열정이 가득할 듯하네요.
챔피언스리그에서 손흥민이 골을 터트리며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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