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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첼시 올시즌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출하다!

by 행복하자!! 2022. 9. 4.

프리미어리그 첼시는 올여름 유럽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출한 팀인데요. 일부 신입생들은 이미 데뷔전을 치렀지만,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선수들이 더해지면서 화려한 스쿼드를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첼시-깃발
첼시

첼시 올 시즌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출하다!

 

첼시가 지난 시즌 무관의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올여름 이적시장 때 전 포지션에 걸쳐 선수 보강을 단행했습니다. 새롭게 부임한 토드 보엘리(48) 구단주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무려 9명의 선수를 데려왔습니다.

 

라힘 스털링, 가브리엘 슬로니나, 웨슬리 포파나, 마크 쿠쿠렐라, 체사레 카사데이, 칼리두 쿨리발리,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등을 영입했습니다. 

 

두손-모으고-사진찍는-쿨리발리
쿨리발리

 

이들을 모두 영입하는 데 지출한 금액만 이적시장 전문 매체에 따르면 무려 2억 8,199만 유로(약 3,84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는 첼시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이적료 지출입니다. 옵션 조항이 삽입된 선수도 있는 만큼 이적료는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수비진이 많이 보강되었습니다. 실바와 제임스를 제외하고 세 명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공격전 역시 변화가 있습니다. 이적시장 마감일 날 합류한 오바메양이 최전방에 들어갈 듯합니다.

 

오바메양-썸네일
오바메양

 

오바메양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첼시는 현재 공격수의 골 결정력이 부진한 상황입니다. 첼시는 5라운드까지 총 6 득점을 기록했지만, 그중 공격수로부터 나온 득점은 스털링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6골 중 총 3골을 스털링이 만들었고, 나머지는 미드필더나 수비수가 만든 득점입니다. 이에 따라 오바메양의 득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첼시는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2-1로 패하며, 승점 7점(2승 1무 2패)을 기록하며 리그 10위에 올라있습니다. 아직은 성적이 미비한 첼시가 이번 영입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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