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삼 짜장 - 가성비 갑 짜장 라면 출시!

홈플러스에서 신라면, 짜파게티를 제치고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이 있습니다. 홈플러스 매장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이춘삼’이라는 짜장 라면입니다. 가격은 한 봉지 500원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얻고 있습니다. 맛까지 있어 가성비 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춘삼 짜장 - 가성비 갑 짜장 라면 출시!

 

식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는 가운데 홈플러스와 삼양식품이 협업해 출시한 이춘삼 라면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이춘삼 짜장 라면은 지난 2월 27일까지 약 58만 봉지가 팔렸습니다.

 

이춘삼

 

출시 이후 두 달 동안 라면 전통 강호인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등 쟁쟁한 경쟁 상품들을 제치고 홈플러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면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출시 9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 되었으며, 출시 이후 두 달 사이에 매출액 11억 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춘삼’ 라면은 이것이 리얼 춘장 39.6% 함유한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데 비해 맛도 좋아서 가성비 있는 식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춘삼 짜장 라면 가격

 

홈플러스, 삼양 식품이 야심 차게 준비한 이춘삼 짜장은 고물가 시대에 한 봉지 500원, 4 봉지 번들이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춘삼

 

짜왕 4입 5,300원, 짜짜로니 4입 3,880원, 짜파게티 5입 4,480원을 생각하면 아주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모든 상품들이 오르기만 하는데 이처럼 좋은 상품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는 가격이 50원 올라서 4 봉지에 2,2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매장에서 단독으로 출시해서 다른 마트에서는 구매하실 수 없습니다. 홈플러스 매장이나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춘삼 짜장 리뷰

 

우선 이춘삼 짜장 풀네임처럼 춘장이 39.6%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중량은 512g(128g*4)로 다른 라면들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열량은 2,040 Kcal(510 Kcal*4)입니다.

 

이춘삼

 

이춘삼 짜장은 춘장은 기존 짜파게티보다 단 맛이 조금 덜하고 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후라이크 건더기 수프는 없으며, 액상 수프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비기엔 편하며, 건더기를 원하면 따로 야채를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스가 조금 진한 편이라 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에 비해 맛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가격에 비해 가성비 있는 식품이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이춘삼 짜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온 이런 식품들은 많이 이용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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