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청룡영화제 축하공연 (아무노래, 새삥)

지코가 청룡영화제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2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아무노래’와 ‘새삥’으로 축하공연 무대를 꾸몄습니다. 배우들이 흥얼거릴 정도로 무대를 장악하고 즐기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지코 청룡영화제 축하공연 (아무노래, 새삥)

 

제43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을 보다가 지코의 축하공연 무대가 인상적이어서 못 본 분들은 보고 가셨으면 합니다.

 

지코-청룡영화제-축하공연

 

지코는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아무노래를 시작으로 무대의 흥을 끓어 올렸습니다. 평소에 배우들이 가수들의 무대에 다소 웃음을 짓지 않고, 차가운 무대가 있었는데요.

 

지코의 무대는 아무노래부터 배우들이 흥얼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인기 배우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자신감 있게 안정적인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이어 새삥 노래가 시작될 땐, 많은 배우들이 소리 지르는 모습도 나왔습니다. 중독성 있는 안무와 과감한 퍼포먼스로 모든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가수 지코는 최근 새삥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로 동영상을 찍어 올릴 정도로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는 어른, 아이들을 막론하고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지코

 

최근 솔로 활동을 많이 하며 솔로 가수나 래퍼인 줄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가수 지코는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의 리더이며, 싱어송라이터 겸 래퍼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KOZ 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이자, 2023년 데뷔 예정 보이그룹의 총괄 및 메인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지코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올해 해당 부문 수상사 중 최연소 아티스트로 뽑혔는데요. 그의 인기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노래와 새삥으로 연달아 히트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지코의 청룡영화제 축하공연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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