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준비하는 분, 월배당 ETF를 찾는 분들에게 한국판 SCHD로 불리는 타이거 미국배당 다우존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연금저축펀드로 투자한다면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기에 노후에 관심이 있다면 꼭 알아야 할 미국배당 다우존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월배당 지급 - 타이거 미국배당 다우존스
노후가 걱정이신 분들이나 배당주를 오래 투자하고 싶은 분들에게 월배당 지급해 주는 타이거 미국배당 다우존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국민연금은 점점 기대하기 힘들고, 그것만으로는 노후 준비가 턱없이 부족하기에 개인염금으로 준비를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들 달에 얼마 투자해서 크게 달라지냐고 생각해서 당장에 사는 게 급한데 사치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인연금은 시간과 복리를 투자해야 큰 목돈이 생기는 구조라서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고 늦게 수령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요즘에 노후를 준비하라는 취지에서 기존에 연금저축펀드 400만 원 한도에서 600만 원 한도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늘려주었고, IRP계좌 300만 원을 포함하면 총 900만 원까지 연말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없는 분들은 꼭 시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ETF 투자를 한다면, 손실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적은 타이거 미국배당 다우존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ACE 미국배당 다우존스, tiger 미국배당 다우존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등 다양한 ETF가 있는데 운용하는 증권사마다 수수료나 운용보수, 배당금이 차이가 있지만 크게 상관없이 꾸준히 모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미래에셋 연금저축펀드를 개설해서 미래에셋에서 운용하는 타이거 미국배당 ETF를 선택했습니다. 한국판 SCHD인 미국매당 다우존스의 장점은 월배당을 지급해 주며, 연간 배당 성장률이 높아서 인기가 많습니다.
매달 월배당이 들어온다면, 출금하지 않고 배당을 재투자하고, 달마다 적립식으로 꾸준히 모아간다면 복리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꾸준하게 오래 투자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하며, 3년이나 5년 단기로 본다면 ISA계좌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공격적이고, 수익률도 고려해서 투자한다면 S&P500과 같은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ETF나 나스닥 100과 같이 성장성 있는 ETF를 섞어서 적립식으로 모아간다면 수익률, 배당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많이 떨어져서 메리트 있는 차이나전기차, S&P500, 나스닥 100, 타이거 미국배당 ETF를 매달 100만 원씩 모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는 것이 복리의 혜택을 누리고, 미래에 노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연금저축펀드나 ISA계좌와 같은 절세 계좌로 투자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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