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린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역가왕'은 대한민국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를 뽑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발라드 여왕 린이 처음으로 트로트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참가자 및 방송시간, 시청률을 알아보겠습니다.
현역가왕 린 - 트로트 도전(날 버린 남자)
현역가왕이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 7'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현역가왕에 린이 처음으로 트로트에 도전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역가왕 린은 수많은 히트곡과 OST를 부른 발라드 가수입니다.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등 인기 드라마 OST를 많이 불렀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R&B 가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트로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현역가왕에 출전했다고 밝힌, 린은 하춘화의 '날 버린 남자'라는 곡을 선택해 알앤비 트로트를 탄생시키며 25 버튼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트로트 데뷔 무대를 마쳤습니다. 이날, 가장 많은 표가 28표 정도여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0년 차 가수로 출연한 현역가왕 린은 발라드 가수라서 잔잔한 트로트 노래를 선곡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예상 밖의 선곡인 '날 버린 남자'로 본인만의 알앤비 음색이 섞은 트로트로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했습니다.
현역가왕 참가자 및 방송시간, 시청률
현역가왕 참가자는 0년 차 린은 비롯해서 최고 16년 차 김양, 김다현, 김나희, 요요미, 조정민, 윤수현 등 많은 실력파 트로트 가수들이 참여했습니다. 심사위원으로 박현빈, 이지혜, 대성, 손태진, 주현미, 남진, 신유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현역가왕 방송시간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영하며, 방송 분량은 160분가량 됩니다. 시청률은 방송 2회 만에 8.5%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 대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2023년 11월 28일 MBN에서 방영된 현역가왕 최고 시청률은 9.7%를 기록하며, 10%를 돌파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이 많은 인기를 얻었기에, 계속해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가면을 쓰고 정체를 숨긴 채 참여한 마스크걸이 있어서 누구인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몽환적인 음색으로 '사의 찬미'를 불렀으며, 그녀의 정체는 '한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가수 '화자'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에 출연해 '봄날은 간다'라는 곡을 불렀으며, 독특한 창법인 엔카 창법으로 유명한 가수입니다.
이상으로 현역가왕 린의 트로트 도전과 참가자 및 방송시간, 시청률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다들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 어떤 가수들이 TOP 7에 등극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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