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9 사전예약, 출시일, 가격 살펴보기

기아 EV9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 SUV 중에 전기차로 501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보조금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7천만 원 후반에서 9천만 원 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EV9

 

EV9 사전예약, 출시일

 

 

 

EV9 사전예약을 5월 3일부터 시작하였으며, 출시일은 내달 초중순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회 충전 시 EV6 주행거리는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전기차 중에서 제일 긴 주행거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EV9-사전예약

 

배터리 용량은 99.8 kwh 이며, 급속 충전 시 20분 만에 80%까지 충전 가능합니다. 그리고 최고 출력 384마력으로 최대 토크 700Nm를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3초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EV9

 

이외에 고속도로 부분 자율주행(HDP),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SDV(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기아 커넥트 스토어 등 관련 최고 수준의 신기술이 대거 적용되었습니다. 자율주행, 주행거리, 배터리 용량 등 여러 편의 사항을 개선하려고 노력한 모습입니다.

 

가격

 

 

 

EV9 가격은 7,600만 원에서 8,700 만 원 사이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제 혜택이 적용되기 전 가격이며, 적용이 된다면 약 6% 정도의 금액이 빠진 가격으로 약 7,300만 원에서 8,400만 원 사이로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EV9-가격

 

할부 이자나 옵션, 취등록 비용 등을 감안하면 9천 만원 가까이 생각하셔야 할 듯합니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따르면 출고가 5,700만 원 미만 전기차는 100%, 5,700만 원 이상 8,500만 원 이하의 전기차는 50%를 지급합니다.

 

EV9

 

EV9의 전기차 보조금은 50%를 받을 수 있으며, 트림별 주행거리와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실내

 

 

 

요즘 나오는 차들의 실내가 아주 깔끔해진 모습입니다. EV9 실내 역시 개편된 모습입니다.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히든 타입 터치 버튼을 활용했으며, 스티어링 휠 엠블럼 라이트 등을 갖췄습니다. 긴 휠베이스를 적극 활용해 개방감과 공간감 또한 극대화한 모습입니다.

 

EV9

 

전면부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스타맵 LED DRL(주간주행등) 으로 차체 전반의 볼륨감과 다각형의 대비는 단단한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이상으로 EV9 사전예약, 출시일, 주행거리, 가격, 실내 등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