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행사비 및 출연료

지난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 2’에 출연해 탄탄한 기본기와 절절한 감성으로 호평을 받은 진의 자리에 올랐던 가수 양지은이 더블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행사비 및 출연료, 최근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지은 행사비 및 출연료

 

‘내일은 미스트롯 2’에서 판소리로 다져놓은 기본기와 안정적인 보컬로 우승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양지은의 행사비 2,000 ~ 2,300만 원의 금액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 트로트 가수 행사비 1위 송가인 3,000~3,500만 원, 2위 장윤정 2,300~2,500만 원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입니다.

 

양지은

 

양지은 출연료는 트로트 경연프로그램의 다른 사람들을 고려했을 때 대략 회당 1,000만 원 정도 받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가수 양지은의 나이는 1990년 생으로 32살입니다. 키는 163.8cm로 국악인이자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권유를 받아 동요대회에 출전해 제주시 최우수상 및 전국 장려상을 수상하며 노래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하는데요.

 

미스트롯 2를 통해 트롯에 도전하게 된 양지은은 깔끔하고, 가슴 뭉클한 무대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쉽게 준결승 문턱에서 탈락했으나 진달래가 학폭 논란으로 하차하며 재합류하여 기적의 우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양지은 최근 근황

 

양지은은 최근 더블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5월 공개된 ‘사는 맛’ 이후 1년 7개월 만에 더블 싱글 음원 ‘나도 한 잔’, ‘그 정 때문에’가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는데요.

 

양지은

 

‘그 정 때문에’는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가는 끊지 못할 정을 테마로 한 노래로 양지은의 애절한 목소리를 담아낸 트로트 곡입니다.

 

또 다른 음원 ‘나도 한 잔’은 히트곡 메이커로 잘 알려진 임종수의 작곡으로, 여러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멋진 인생을 더 잘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월에 팬미팅도 예정 중이라고 하는데 1분 만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양지은의 최근 근황과 행사비 및 출연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트로트 가수 행사비 1위는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