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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노팅엄 상대로 리그 첫 골 도전하는 토트넘 손흥민.

by 행복하자!! 2022. 8. 28.

손흥민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오는 29일 노팅엄과 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를 하게 됩니다. 작년에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으로 골든 부츠를 수상했던 손흥민이 아직 골이 없기에, 이번 경기에서 포텐이 터지길 바라봅니다.

 

손가락으로-골-돌리는-손흥민
손흥민

노팅엄 상대로 리그 첫 골 도전하는 토트넘 손흥민.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 손흥민이 새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개막 후 3라운드까지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데요. 워낙 기량이 좋은 선수이기에 금방 극복하리라 생각되네요.

 

지난 6일 사우샘프턴과의 개막전 경기에서 도움 1개를 기록한 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네요. 이제 겨우 3경기를 했을 뿐이니 딱히 조바심을 낼 상황은 아니지만 앞선 시즌에 워낙 좋았으니 소음이 들리고 있네요.

 

골-세리머니-하는-손흥민
손흥민

 

지난 시즌 손흥민은 23골을 넣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골든 부트(득점왕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선수 최초의 기록이어서 자랑스러웠네요.

 

자연스럽게 손흥민은 새 시즌 개막 이후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고 있습니다. 첫 골만 터져준다면 그래도 자신감이 다시 또 붙을 듯하네요.

 

토트넘 역시 손흥민이 살아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주춤한 가운데서도 토트넘은 해리 케인(2골), 데얀 쿨루셉스키(1골 1 도움) 등을 앞세워 개막 후 2승 1무(승점 7점)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득점포까지 터져준다면 토트넘은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4위로 마감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원하던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였습니다.

 

챔피언스리그-조편성
챔피언스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 추첨 결과가 나왔습니다. 토트넘은 프랑크푸르트(독일), 스포리팅 리스본(포르투갈), 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 함께 D조에 편성됐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은 다음 달 6일과 7일에 시작하게 됩니다.

 

손흥민의 상대는 23년 만에 EPL로 승격한 노팅엄입니다. 노팅엄은 개막 후 3경기에서 1승 1무 1패(승점 4점)로 무난한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노팅엄은 맨유에서 데려온 딘 헨더슨이 리그 최다인 18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선방을 보이네요. 

 

셀카-찍는-손흥민
손흥민

 

지난 시즌에도 특유의 몰아치기를 보여줬던 손흥민이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일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골이 터져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토트넘과 노팅엄의 분석 경기 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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