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우유 마셔도 될까? 유통기한 얼마나?

칼슘이 많아 뼈에 좋다고, 아이들의 성장에 좋아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우유를 주기적으로 마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우유를 사놓고 마시다 보면 유통기한이 지날 때가 있을 거예요. 우리가 자주 마시는 우유의 유통기한은 얼마나 될까요.

 

 

 

유통기한 지난 우유 마셔도 될까? 유통기한 얼마나?

 

어릴 적부터 우유는 뼈에 좋고, 성장에 좋아서 많이 접하는 식품 중에 하나죠. 유통기한이 길지 않기에, 가끔 사놓고 유통기한을 넘길 때가 있더라고요. 과연 우유의 유통기한은 얼마나 될까요.

 

우유는 보통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어떤 사람은 며칠 지나도 상관없다고 마실 테지만 어떤 사람은 유통기한이 하루만 지나도 찝찝해서 못 먹는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일반적으로 우유를 개봉하지 않았을 때는 유통기한이 상당히 긴 편입니다. 우유의 유통기한이 +45일~50일 정도는 괜찮다고 하네요. 냉장 보관이 잘 되어 있는 상태여야겠죠.

 

그리고 우유를 개봉하였을 때는 일주일 안에 마시는 게 좋다고 하네요. 특히 여름이나 날씨가 더운 날에는 밖에 오래 두지 않고, 빨리 마시는데 건강에 좋겠죠.

 

 

 

조금이라도 이상한 느낌이 들면 버리는 게 현명할 거예요. 우유를 마시기 찝찝할 때는 상했는지 확인해 보는 방법도 있는데요. 계란의 유통기한도 이전에 남겼으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해보세요.

 

우유를 찬물에 몇 방울 떨어뜨려 보면 되는데요. 우유가 상했을 경우 컵 전체가 뿌옇게 변한다고 하네요. 상하지 않았다면 우유의 번지는 속도가 느리고 물 아래쪽으로 서서히 가라앉는다고 해요.

 

이상으로 우유의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나 음식을 먹지 말고 유통기한 안에 먹는 게 좋겠죠.

 

유통기한 지난 계란 먹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