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만들어 둔 연금저축펀드 두 번째 분배금이 입금되었습니다. 금액이 적어서 분배금(배당금)이 많지는 않지만, 점점 늘어나는 금액을 보면서 꾸준히 오래 투자하는 것이 답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2달 차, 수익률과 분배금을 살펴보겠습니다.
연금저축펀드 두 번째 분배금 입금
연금저축펀드 두 번째 분배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노후에 받을 연금을 준비하는 자금이기에, 달마다 들어오는 돈이 있어야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미국배당다우존스라는 종목을 제일 많이 매수하고 있습니다.
달마다 점점 늘어나는 분배금을 보면서 모아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첫 달은 미국 S&P 500에서 분배금이 같이 나왔음에도 이번 달에 미국배당다우존스 한 종목에서 나온 분배금이 저번 달보다 많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지날 5월 처음으로 받은 분배금은 9,495원이며, 이번 6월 분배금은 11,802원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보다 수량도 늘었지만,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분배금이 35원에서 이번 달에 42원으로 인상되어서 더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두 달 합쳐서 받은 금액은 21,297원으로 달에 1만 원이 넘은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 달에 5만 원, 10만 원을 목표로 꾸준히 모아가면 될 듯합니다. 수익률은 보디사시피 아쉽게 마이너스를 기록 중입니다.
분배금도 주지 않는 차이나전기차를 이번 달까지만 지켜보고, 믿음을 주지 않는다면 팔고, 미국 S&P 500과 미국배당다우존스 2 종목으로 압축해서 모아갈 예정입니다. 수익률은 ACE 미국 S&P 500이 4.55%로 가장 높았습니다.
미국 S&P 500, 차이나전기차, 미국배당다우존스 중에 가장 추천해 드리는 바이며, 달마다 들어오는 배당이 좋다면 저처럼 배당주의 수량을 늘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ISA 계좌에도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모으고 있는데 6,468원 입금되어 이번 달 총분배금은 18,000이 넘어섰습니다.
받은 분배금은 모두 재 투자 하였습니다. 연금저축펀드 두 번째 분배금 입금되면서 느낀 점은 최대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당장 노후에 대한 생각이 없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빨리 시작해야 복리의 효과를 더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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