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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토트넘 vs 웨스트햄.

by 행복하자!! 2022. 8. 31.

프리미어리그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9월 1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EPL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시즌 초반 잠잠한 손흥민이 시즌 마수걸이 골로 '명예 회복'을 했으면 좋겠네요.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토트넘 vs 웨스트햄.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토트넘이 웨스트햄과 맞붙게 됩니다. 토트넘은 시즌 개막 후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두며 리그 3위에 오르며 상위권 경쟁이 뛰어들었습니다.

 

승점 10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같지만, 골 득실 차에서 밀려 3위를 기록 중입니다. 최근 울버햄프턴과 노팅엄을 꺾으며, 토트넘은 웨스트햄보다 기세가 좋은 편입니다.

 

토트넘-웨스트햄-전력비교
토트넘-웨스트햄

 

그리고 토트넘은 평균 득점 2.25점에, 평균 실점 0.75로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평균 실점을 0점대로 유지를 잘한다면 이번 시즌 괜찮을 듯합니다.

 

반면에, 이번 라운드에서 마주할 웨스트햄은 시작이 좋지 않습니다. 개막 후 3연패에 빠졌다가 애스턴 빌라를 이기고 겨우 승점 3점(16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평균 득점은 0.25로 득점도 아주 저조하고, 평균 실점은 1.25로 다소 불안한 편입니다. 단순 기록만으로 본다면, 이번 경기는 토트넘이 원정이지만 1승을 추가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은 듯합니다.

 

토트넘은 3승 1무로 이번 시즌 시작이 아주 좋습니다. 첼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긴 하였으나, 첼시가 강팀인 걸 생각하면 좋은 결과입니다.

 

해리 케인이 4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팀의 분위기를 이끄는 분위기입니다. 팀의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는데요. 거기에 데얀 쿨루셉스키가 작년에 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새로 들어온 히샬리송의 활약도 이어지고 있네요.

 

히샬리송의 영입은 현재까지 성공적인 듯하네요.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손흥민과 후반에 교체되어 나왔지만, 1 도움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높은 평점을 기록하였네요.

 

물론 히샬리송의 활약이 반갑지만, 올해 손흥민이 부진한 것이 아쉽네요. 손흥민과 히샬리송의 포지션이 겹치기에,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은 없는지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토트넘은 다음 달 1일 웨스트햄과 경기를 치르고, 3일에는 풀럼을 상대합니다. 그리고 8일에는 '2022-23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마르세유(프랑스)와 격돌하는 강행군을 앞두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토트넘과 웨스트햄 경기에서 상황에 따라서 히샬리송이 선발로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얼른 컨디션을 회복해서 손흥민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봤으면 하네요.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토트넘 VS 노팅엄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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