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서혜진PD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연달아 히트하며 트로트 붐을 일으켰던 서혜진 PD가 새로운 오디션으로 돌아옵니다. 상금 액수에 제한이 없는 오픈 상금제를 도입한 ‘불타는 트롯맨’으로 또 한 번 트로트 붐을 일으킬지 기대되네요.

 

 

 

미스트롯 서혜진PD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트로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소식인데요. 올해 하반기에 트로트 방송이 연이어 방송할 듯합니다.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 2’, 그리고 소개해 드릴 ‘불타는 트롯맨’이 방송 예정입니다.

 

불타는-트롯맨

 

불타는 트롯맨은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트로트 왕국을 세웠던 서혜진 PD의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또다시 트로트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은 상금 액수에 제한이 없는 오픈 상금제를 최초 도입했습니다. 오픈 상금제는 참가자들이 매 미션을 클리어할 때마다 상금 규모가 커지는 구조입니다.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 중 ‘슈퍼스타 7’의 5 억 원이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요. 이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최초 오픈 상금제는 서혜진 PD의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데요. 서혜진 PD가 TV조선 퇴사 후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합심해 선보이는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입니다.

 

하반기에 TV조선 ‘미스터 트롯 2’와 겹칠 가능성이 있기에 초강수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마스터 군단의 라인업도 화려한데요. 심수봉, 조항조, 남진 등 레전드 라인업에 이석훈, 김준수, 이지혜, 신봉선 등 젊은 피로 활약합니다. 특히 심수봉은 데뷔 44년 만에 첫 오디션 심사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로트 열풍에 여러 비슷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오며, 또 트로트냐며 원성을 듣기도 했는데요. 미스트롯을 히트한 서혜진 PD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을 또 한 번 흥행시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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