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 10주년

트로트 여신 가수 송가인이 벌써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였네요. 송가인은 네이버 NOW ‘송가인 10주년 스페셜 쇼’에 출연하여 팬클럽’ 어게인’과 끈끈한 애정을 나눴습니다. 10년, 20년 꾸준히 사랑받는 가수가 되었으면 하네요.

 

 

 

트로트 가수 송가인 10주년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네요. TV 미스 트롯에서 우승한 모습을 본 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무명 시절이 길었다고 하네요.

 

송가인

 

이날 송가인은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등장해 대표곡인 ‘가인이어라’를 열창했다고 하네요. “데뷔한 지 어느새 10주년임이 믿기지 않는다. 다 팬들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송가인은 판소리를 전공하였습니다. 2008년 전국 판소리대회에서 대상을 시작으로 정부 주관 국악대회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2회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2010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고 하는데요.

 

2010년 전국 노래자랑 진도군 편에 출연하여 최우수상, 연말 결산에서 2위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2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지만, 무명의 가수로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송가인

 

서러운 무명 생활을 하다가 2018년 상반기 ‘내일은 미스 트롯’에 출연하며 우수한 노래 실력으로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인기를 얻고, 마침내 우승하며 미스 트롯 진이 되었죠.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팬덤을 형성하였는데요. 가수 송가인이 선배 장윤정을 제치고 트로트 여자 가수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네요.

 

송가인의 행사비는 건당 3,000만~3,500만 원으로, 2위 장윤정의 행사비 건당 2,500만~2,700만 원 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네요. 3위는 ‘내일은 미스 트롯 2’ 우승자인 양지은이 건당 1,700만~2,300만 원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송가인

 

가수 송가인은 다음 달 3일 서울에서 열리는 난청인을 위한 ‘올-포유’ 자선 음악 토크쇼에 출연한다고 하네요. 국내 최초 난청인을 위한 자선 공연이라고 합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10주년을 축하드리고, 무명의 가수에서 최고의 트로트 여자 가수로 발돋움한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박수홍 편스토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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