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 김호중 - 복덩이 들고 출연

트로트 가수 송가인, 김호중 둘의 만남으로 새로운 예능에 도전합니다. TV 조선 ‘복덩이 들고’라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위로와 노래에 목마른 이들을 위해 섬 지역, 침체된 관광지 등 평소 공연하기 힘들었던 곳을 찾아가 노래를 선물할 예정입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 김호중 - 복덩이 들고 출연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예능으로 돌아옵니다. 오는 11월 9일에 첫 방송되는 TV 조선 ‘복덩이 들고’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인데요.

 

송가인-김호중

 

예능 프로그램인 ‘복덩이들고’는 섬 지역이나 코로나19로 인해 관광 산업이 침체하고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송가인과 김호중은 평소 행사나 공연 등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곳의 주민들에겐 커다란 힐링이 될 것입니다.

 

팬들을 위해 평소 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곳을 찾아가 공연하는 취지가 너무 좋은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앞으로 이런 예능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실제로 이들은 예상치 못한 현지 상황에 일정대로 촬영이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도 주민들과 합심해 상황을 해결하고, 따뜻한 정도 나누고 힐링의 무대도 선보였다고 합니다.

 

시청자들 관점에서 평소 경연 프로그램이나 가요 무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트로트 가수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송가인은 11월에도 활발히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입니다.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구, 전주, 인천, 대전, 부산 등 전국에서 패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는 12일~13일 부천 콘서트, 26~27일 광주 콘서트, 12월 17~18일 ‘2022 전국투어 연가’ 공연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 들고’는 오는 9일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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