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연봉, 나이 그리고 활약상

조규성 인스타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훈남 얼굴에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2골을 터트리며 실력까지 좋아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의 나이와 연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규성 나이, 활약상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2-0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2골을 연달아 골을 넣은 조규성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K리그 전북 현대 소속의 조규성의 나이는 25살입니다.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센터백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였다가 스트라이커로 전향해 좋은 체력과 피지컬, 스피드, 뛰어난 적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 키가 189cm로 장신이기에 좋은 헤딩 능력까지 갖추었습니다.

 

조규성

 

조규성은 롤모델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해리 케인을 꼽았습니다. 그의 큰 키와 어울리는 축구 스타들이며, 가나전에 터트린 골들은 즐라탄을 떠오르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FA안양에 입단했으며, 2022년 K리그 득점왕과 하나 원큐 FA컵에서 MVP를 수상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스트라이커들이 부족했던 골 결정력, 적극성, 큰 키, 스피드 등 필요한 부분을 두루 갖춘 완성형 스트라이커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조규성 등번호 및 연봉

 

조규성의 등번호는 전북 현대에서 10번을, 이번에 국가대표에서는 9번을 달고 출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조규성의 연봉은 6~7억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계기로 몸값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벌써 해외팀에서 이적설이 나오기도 합니다.

 

터키의 페네르바체가 곧 공식 제안을 할 것이라며 입장을 밝힌 상태이며, 프랑스 프로축구 스타드 렌도 조규성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 1경기에서 2골을 넣은 신기록입니다. 해외 통계 사이트들이 선정한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 11에도 공격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배팀에서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선정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조별리그 1차전 킥오프 당시 3만 명 수준으로 알려졌던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현재 150만 명으로 폭증했습니다.

 

그리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지민주와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연애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키 크고 청순한 외모에 입꼬리가 올라가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조규성은 훈남인 얼굴로 박서준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조규성 연봉, 나이 그리고 활약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포르투갈과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골 넣은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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